새집에 살고 싶은 욕구는 누구에나 있습니다. 하지만 새 집에 들어가고 자, 청약 당첨이 되어도 큰 금액이 들어가는 게 부담되는 게 사실입니다. 이런 경우는 임대아파트가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새집에 거주할 수 있다는 장점과 오랜 기간 거주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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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임대 아파트란?
민간 건설사에서 국민주택기금 지원을 받지 않고 공급하는 임대아파트를 말합니다.
임대 아파트 장점
보통 8년 ~ 10년까지 전세 갱신 걱정 없이 살 수 있습니다. 또한, 임대아파트의 특징은 주택수 포함이 안되며 전세시세가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편입니다.
마지막으로 새집에 거주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민간건설사에서 브랜드를 걸고 짓기 때문에 일반 분양아파트와 차이가 없습니다. 이러한 신축에 거주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청약통장 사용 유무
민간임대 아파트는 주택청약 통장을 쓰지 않습니다. 따라서 알고 있는 청약통장을 이용하는 아파트 청약과는 무관합니다. 또한, 말 그대로 임대 주택이기 때문에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당첨이 되어 실거주를 해도 무주택자에 해당됩니다.
쉽게, 전세입자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전세를 사는 게 내 집 소유를 뜻하는 게 아닌 것처럼 민간 임대 아파트도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국민임대, 행복주택 살면서 민간임대 아파트 당첨된 경우
민간임대 아파트에 당첨이 되어 실입주 목적으로 대출을 진행한다면, 기존의 국민임대 아파트, 행복주택에서도 퇴거명령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실입주를 하지 않은 거라면 중도금 대출받기 전 전매를 진행하셔야 합니다.
이는 다시 말해 국민임대 및 행복주택에 거주해도 민간임대아파트 중도금 대출 전에 전매하면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것입니다.
당첨 이후 취소
애초에 청약통장을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재당첨 제한 같은 문제에서 자유롭습니다. 따라서 투자목적으로 접근해서 당첨이 됐는데 매수자가 나타나지 않아 걱정이라면 취소하시면 됩니다.
민간임대아파트 프리미엄
프리미엄 요인
- 높은 수요
- 우선분양권/ 확정분양가
- 세금 없음
투자자 입장에서 민간임대아파트를 생각해보면 됩니다. 확정분양이 되는 곳은 시세보다 저렴하게 매수할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또한 청약을 넣을 수 있고, 전매제한이 없기 때문에 언제든 매도도 가능합니다. 이러한 민감임대 특징을 이용해 투자가치가 좋고, 입지가 좋은 곳은 소위 말하는 'P' 프리미엄이 붙습니다.
전매 시 세금
전매 제한이 없는 경우가 많기에 당첨일바로 초P로 매도도 가능합니다. 이러한 민간임대주택은 임차권이기 때문에 주택 양도소득세가 붙지 않으며, 기타소득으로 양도한 금액의 22%를 신고하게 됩니다.
일반 분양 아파트 vs 민간임대아파트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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