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시장에서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하이브리드 차량 3대, LF 소나타 하이브리드, 올 뉴 말리부 하이브리드 그리고 올 뉴 K7 하이브리드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이 세 차량은 중고차 시장에서도 높은 성능과 탁월한 가성비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아래에서 각각 차량의 장단점 및 가격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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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소나타 하이브리드
LF 소나타 하이브리드는 중형차 카테고리에서 눈에 띄는 가성비로 주목받는 차량입니다. 그 크기와 안정된 성능으로 유명하며 중고차 시장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장점
이전 친환경차들이 친환경적 특성을 디자인에 강조하던 것과는 달리, LF 소나타는 스포티한 외관으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 LF 쏘나타 하이브리드 가격은 아래 보시는 바와 같이 1,000만원대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특히, 연비와 출력은 이 차량의 주요 장점 중 하나로 리터당 17~18km의 우수한 연비와 208마력의 높은 출력을 자랑합니다. 또한, 넓은 실내 공간은 운전자와 승객 모두에게 편안함을 제공합니다.
단점
하지만 초기 모델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몇 가지 문제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회생제동 시스템이 미숙하여 운전자가 브레이크를 밟을 때 부자연스러운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올뉴 말리부 하이브리드
쉐보레 말리부 하이브리드는 국내에서 크게 주목받지 않았지만 그 뒤에는 미국의 첨단 기술력과 세련된 디자인이 결합된 차량입니다.
장점
이 차량은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생산되었으며 미국산 CVT 변속기와 함께 리터당 17.1km의 높은 연비를 자랑합니다.
특히, 배터리만으로도 최대 88km까지 주행이 가능하며, 도요타와 함께 탑재된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믿을 수 있는 기술력을 보여줍니다.
올뉴 말리부 역시 1,000만원대로 좋은 컨디션을 가진 중고차를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단점
하지만 이 차량은 국내에서 세금 혜택을 받을 수 없는 점과 쉐보레 브랜드의 국내 마케팅 전략의 부재로 인해 판매량이 높지 않았습니다.
또한, 차량의 옵션에서는 통풍 시트나 고급 크루즈 컨트롤 같은 기능의 부재가 아쉽게 느껴집니다. GDI 엔진의 슬러지 발생과 소음 문제, 특히 엔진 소음이 두드러진 점, 빗물 누수와 트렁크 공간의 부족 등도 고려해야 할 부분입니다.
올 뉴 K7 하이브리드
올 뉴 K7 하이브리드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생산된 차량으로 그랜저와 함께 중형차 카테고리에서 최상위에 위치합니다. 이 차량은 고급 승용차로서의 매력을 완벽하게 갖추고 있으며 세련된 디자인과 뛰어난 성능으로 주목받습니다.
장점
올뉴 K7 차량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그 놀라운 가성비입니다. 공인 연비는 리터당 16.2km로 준대형 차량 중에서도 뛰어난 효율을 보여줍니다. 또한, 쏘나타와 비교해도 옵션에서 결코 뒤지지 않습니다.
헤드업 디스플레이와 같은 고급 옵션을 포함하여, 어라운드뷰와 파워 트렁크와 같은 편의 옵션도 장착되어 있습니다.
가격은 앞선 두 모델보다 조금더 비싼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위 두모델 보다 등급이 높으며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기때문에 충분히 가성비가 좋은 중고 하이브리드 차입니다.
단점
그러나 K7의 실내 디자인은 일부 사용자들에게는 다소 구식으로 느껴질 수 있습니다. 판매량 면에서 그랜저에 밀렸던 것도 사실입니다.
더욱이, mdps 조향 시스템의 문제로 인해 핸들 조절에 불편함을 겪는 사용자들도 있었습니다. 엔진 관련해서도, 장착된 2.4 mpi 엔진에 관한 몇몇 비판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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